[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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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인천공항공사가 지난 30일 인천 중구 공사 대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과 '인천공항 재난사고 발생 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정 체결에 따라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등 대규모 인명사고 발생을 대비해 정기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의거, 재난 발생시 응급의료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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