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4건을 포함한 1859억 원 규모, 877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캠코에 따르면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15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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