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이동석(58·사진) 교수를 9월1일자로 제19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일 동국대 경주병원에 따르면 신임 이동석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소아심장학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심장학회 정회원, 대한소아과학회 정회원, 대한소아심장학회 정회원, 대한내분비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15대/16대 병원장 및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