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수에 온 국민이 나섰다.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이 ‘나무로 만든 사자’를 이용해 우산국(현 울릉도)을 정복한 이후 줄곧 우리 땅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을 막론하고 혼연일체가 돼 국토사수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는 것. 과거 일제 침략의 첫 시발점이 됐던 시네마현의 독도 편입을 되새겨 보아야 한다. 진심어린 사과없이 과거 군국주의 부활을 꾀하는 일본의 속내. 더 이상 좌시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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