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임실 고봉석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애국펀드’인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를 가입했다.

심 군수는 농협은행 임실군청지점을 방문하여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부터 시작된 한일간의 경제적 환경여건을 국민 스스로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기위한 정부의 장기적인 지원 및 투자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재와 부품. 장비산업 등에 집중투자될 전망이다.

심 민 군수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입했으며, 공직자들과 군민들도 많이들 가입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나라경제를 살리는 데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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