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눕시다.”

[일요서울ㅣ구미 이성열 기자] 구미시 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가 2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직원 18여 명과 구미시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민족 전통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직자가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전통시장 이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추석 대목을 기대하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공직자가 먼저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해 사람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생활화돼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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