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따라 입고 싶은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일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발리로 출국한 차예련은 소매 디테일이 독특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에 네이비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양쪽의 포켓과 벨트 장식 및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가방을 착용해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였다. 이날 차예련이 착용한 가방은 마이클 코어스의 헤이든 미디움 포켓 크로스바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드라마 ‘퍼퓸’을 성공적으로 마친 차예련은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의 진행을 맡아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꿀팁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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