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보현연수원(단장면 소재)에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신입직원 및 공단직 7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입직원, 공단직 7급, 이사장, 비상임이사 등 50명이 참여해 시정시책 공유·노사상생·4대 폭력예방을 위한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4대 폭력예방 특강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2교시 공단비전 발표제작 시간을 마련해 공단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공단비전 PPT발표를 통해 목표와 비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힐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경영학 교수 특강으로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만찬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노사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직원들은 “신입직원과 공단직 7급 직원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서로 업무를 이해하고, 직원들끼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했다.

박철석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신입직원 및 공단직 7급 워크숍을 통해 직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단 조직력 강화와 업무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직원 역량 강화에 노력하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