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이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을 위한 후반기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이 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을 위한 후반기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이 3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을 위한 후반기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9월 1일자 인사인동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 관내로 승진 및 이동한 교장선생님 소개와 후반기 경주교육 주요업무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특히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계획, 교원능력개발평가, 학교폭력 학교자체해결제 시행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가을 신학기 식중독 예방, 보건교사 미배치교 보건교육 지원, 행정재산의 일시 사용・수익허가에 대해 안내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경영을 통하여 교직원은 보람을 느끼고, 학생들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정에서 아이를 믿고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경주교육 실현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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