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회장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활동 기쁘며,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민주평통 광주북구 협의회 허영호 회장은 4일 오후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민주평통공주북구협의회)
▲민주평통 광주북구 협의회 허영호 회장은 4일 오후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민주평통공주북구협의회)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광역시 북구지역회의(이하 민주평통 광주북구 협의회) 허영호 회장은 4일 오후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 북구 관내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문 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복지교육국장,희망복지과장,김상균 전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나종운 한국투자증권호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영호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전남 담양 출생으로 전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취득 후 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과 평화통일에 증진한 공로로 2014년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 상, 2016년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 상, 2017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2018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허영호 회장은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전남 2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로 그동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2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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