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난 9월 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사는 연휴기간 외롭게 생활해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과 선물을 고양시 노인복지관과 결연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한 후곡17단지(일산3동) 경로당을 찾아 명절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공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보름달처럼 밝고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으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나눔행사 외에도 공사는 배식봉사, 주거개선봉사, 지역 환경정비 등 105만 고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연중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