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위촉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 위촉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일 주요 일자리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김포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최병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위원회는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및 단체, 기업, 학교, 상공인 등 일자리 정책과 관련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날 위촉식에 참여한 위원들은 김포시 일자리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자리 창출․발굴, 일자리 연계방안 모색 등 내실있고 실질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선7기 출범에 따라 김포시는 일자리 목표 공시제 4개년 종합계획을 작년 말 수립했고, 올해 2019년 김포시 일자리 종합대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38개 사업 추진을 통해 18,464개 일자리 제공 목표를 연말까지 달성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일자리위원회의 자문과 제안을 통해 시의 일자리 정책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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