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회의실에서 명현관 해남군수,박상정 송순례 군의원 참석 군민과의 대화

2019 해남군민과의 화통한 대화에서 김성홍 현산면장이 현산면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 해남군민과의 화통한 대화에서 김성홍 현산면장이 현산면의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2019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대화'(화통한 대화)를 통해 민선 7기 해남군의 주요 추진사업 성과에 대한 군정 보고 및 읍면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가 지난 4일 현산면(김성홍 면장)을 찾았다.

현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7기 1주년 역점시책과 군정 방향 등을 군민에게 알리고, 지역 현안 사항 및 공통관심사에 대한 발전 방향과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기관단체장과 2백여명의 면민이 지켜본 가운데  김성홍 현산면장은 현안 사업 및 건의사항을 통해 4계절 머물러 가는 관광객 유치 허브 조성단지를 위한 용역개발비 지원을 요청했다

대둔권역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관내 조산마을에 조성된 물놀이장과 캠핑장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여름철 물놀이 관광객을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조산 치유의 숲 양영장 내 물놀이장 추가설치 건립비용 2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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