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감원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019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과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뉴시스)
[뉴시스]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남을 갖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윤 원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 사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따른 카드사들의 경영 악화 등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