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이 6일 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6일 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일요서울ㅣ경산 이성열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6일 경산우체국을 방문, 추석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 3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하양공설시장, 경산공설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12일에는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생활민원 대처 및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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