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h수협은행은 6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어업인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반'을 운영한다.
피해 어민에게는 긴급편성한 자체 일반자금 500억원을 저금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유예나 연체료 면제 등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한다. 기존 대출 이자 납부일을 미뤄주거나 정부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건의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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