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세 속 한국은? 마입성 쌍로지상(馬入城 雙路之像)!…亥는 쌍해종환(雙亥終還)

한일무역 제재 통해 한국은 적은 것으로 큰 것을 바꾼다

핵보다 강한 민족정기 秘寶로 북한의 단군릉과 음양조화 새 역사

21세기 예언서 진자풍술 <신의땅>, <천년의땅>, <약속의땅> 등을 통해 6.15 남북정상회담, 이산가족상봉, 2002월드컵 8강에서 4강 진출, 16대 개띠 대통령 노무현 당선, 17대 대권은 소도해인 바다사람 이명박 대통령 당선, 2012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 성공 등을 예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던 양백산 국선원 임선정 원장에게 2019 기해년 중추절 추석을 맞아 난세의 세계 속 국가운세를 들어본다.

 

2019 己亥年 쌍해종환…뒤집힌다는 수!

국제 정세 속의 한국은 마입성 쌍로지상(馬入城 雙路之像)이다. 연초 세운(歲運)의 운수(運數)가 가을 동산에 나온 산돼지의 형국으로 담대 심소한 격물이다. 일하기도 전에 걱정과 의심이 앞서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는 격이다. 솔선보다 수동적으로 신체적 결함으로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기해년은 우주 본원인 시공의 주역으로 주인 의식이 강하여 창조와 책임을 다하는 아미타로 시공을 다시 평가하고 조정하기 위하여 세상에 내려온 별 돼지신으로 내려와 자신의 영달보다 인류와 역사를 위해 고뇌한다.

영동술에도 해(亥)는 쌍해종환(雙亥終還)으로 끝나고 다시 돌아온다는 의미도 있고 뒤집힌다는 수이기도 하다. 의문에 도전하는 해로 의술 조사관 수사관 내과 산부인과는 길하고 언론 방송 외교 건설은 불길하다. 물이 필요할 때 가물고 큰 장마 큰비로 물 피해도 예고되고 곡식의 결실에도 피해가 따르고 질병이 유행해 어려움이 따를 수이니 대비해야 한다.

기해년(2019)의 돼지의 본성을 깨달아 만사의 참고가 되면 좋을 일이다.

 

미국의 운수, 두 여인이 함께 살고 있으나

생각이 같지 않은 수

연초에 미국의 기해년(2019) 국가운수에서 미국의 운수는 불이 타서 위로 올라가고 물은 흘러서 아래로 내려가는 상으로 두 여인이 함께 살고 있으나 생각이 같지 않은 수라고 했다. 주변과 괴리(乖離)되어 고독하더니 착한 동지를 만나 서로 성의로 사귀니 위태롭기는 하나 허물은 없다. 이제 그 뜻이 실행되리라 했다.

45대 트럼프국정은 필자의 저서인 신의 땅 29쪽에 보면 미국의 (1999)기묘년 운세는 심으니 씨가 싹을 터서 성장하는 격이니 적은 것을 큰 것으로 바꾸니 길하다.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남쪽에서 승부를 낼 일이 있고 경사로우며 비어 있는 고을을 치고 들어가는 격이니 거리낌이 없다. 정치 경제는 땅 위에 큰 바람이 부는 형상이니 잠잠한 곳에 풍랑이 일어날 징조이나 덕을 쌓은 군자는 길하고 소인은 불리하다. 지도적 입장에 있는 이들에게 더욱 좋은 운이다. 대각 순조운이라 하여 크게 깨우칠 일이 있다고 했다.

45대 트럼프 정부는 대각 순조운이라 원만 구비상으로 순풍의 돛을 단 격이다. 의지가 견고하고 포부가 원대한 수로 현실주의적이다.

초반에 어려움을 겪지만 극복한 후 발복하여 성공하는 수이다. 재력과 권력을 겸비하는 상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

미국 경제운은 발전을 상징하는 수로 즐긴다. 속의 모습은 꿋꿋하고 겉모습은 부드러운 상태로 즐겨하는 데 변함없으면 만사가 순조롭다. 진심으로 즐겨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믿기 때문이다. 길하다.

중국과의 패권전쟁은 남의 힘을 끌어들여서 즐긴다고 한다. 자신의 힘이 크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이 바빠진 이유는 북한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친북 친중 반미 하는 듯하니까 미국이나 트럼프 정부가 급해진 것이다.

북미 관계는 우레의 에너지가 못 속에 잠겨 있는 상이다. 덕망과 실력을 구비한 상으로 훌륭한 인물이 그에게 당연한 지위인 천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선정의 성의를 다하여 상하 화합하니 길하다.

 

북미 간 한판 승부의 종점은?

모이는 것을 상징하는 수로 아래서 유순하고 위에서 즐거워하는 형상이다. 마음속에 굳은 신념이 있어 변함이 없으니 동지가 서로 힘을 모으는 상이다. 성의가 있으니 제사 올리기에 좋다. 신의 가호를 받아 만사 순조롭다.

미국은 군자 지위라는 힘으로 사람을 모으고 있으나 그 뜻이 만민을 심복시킬 만큼 위대하기 때문은 아니다. 허물은 없으나 성의로써 모인 것은 아니다. 크게 바른 길을 지켜야 후회가 해소된다. 북한은 동지를 모으려고 하나 되는 일이 없다. 슬픈 노릇이다. 그러나 노력을 계속해 나가면 허물은 없을 것이나 약간의 난경에는 빠지리라고 년초 국가운세에서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주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성품으로 풍요와 여유로운 신강한 사람으로 계략이 비상하고 처음과 끝이 다른 변덕이 있으며 눈치 빠르고 임기응변에 능하다. 또한 기회를 잘 잡고 속을 다 내놓지 않으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기회주의적인 사람으로 미국을 위한 미국 대통령이다.

火氣가 많아 의로운 사람으로 의를 많이 베푸나 베푼 만큼 친함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품이 산만하나 물을 만나면 안정이 될 수 있다. 기토(己土)의 음토(陰土)이기는 하나 모든 오행을 섭렵하는 융통성이 있어 합리적이고, 협상적으로 한번 목적한 일은 아무리 어려운 일도 개척해서 목적을 달성하는 운명으로 재주가 뛰어나서 무엇이든지 보고 듣기만 해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올내년 세운이나 대운이 해자축 수운으로 흘러 더운 열기를 식힐 수 있어 운세는 좋으나 기해년 운수가 실망수가 있어 뜻이 어긋나고 내년에 변화 개혁하는 수로 기해년 서설(瑞雪)이 내리는 동지(12/22) 이후 뜻을 세울 수 있다.

 

미중 간 한판 승부의 종점은?

중국의 국가운수는 괘를 보니 소리만 크고 실속이 없는 상으로 자신은 성실하여 아무런 잘못이 없건만 뜻밖에 재난을 당한다. 비유하면 누가 메어둔 소를 길 가던 사람이 훔쳐 갔는데 아무 죄도 없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도둑의 혐의가 씌워짐과 같다.

미국과의 패권전쟁은 악당을 가차 없이 제거하는 일에 성의를 가진다. 제왕으로서 용단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험하다. 지금 중국이 어려운 이유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친북 친중 반미 하는 것 때문에 미국이 중국을 더 못마땅하게 여긴다.

북중 관계는 어느 것이 진정 즐거운 것인가 가리다 판단을 못 내려 번민하고 있다. 굽히지 않는 의젓한 마음으로 불의를 미워한다면 전도에 경사스러운 기쁜 일이 있다.

중국 시진핑 대통령의 사주는 폭발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저지른 뒤에 후회하는 상으로 반성하고도 망각하는 격으로 종속되거나 남이 하는 대로 보고 따르면 성공하는 수. 그러나 자존심이 강해 지기를 싫어하고 지배 받기 싫어한다. 독립심이 강해 굽히지 않고 의지하기 싫어한다. 마음에 들면 입 안에 든 것도 꺼내주고 아니면 인정사정없는 결단성이 있다. 사리사욕은 없고 공정분배하며 상호 간 거짓을 싫어하는 솔직담백한 성품이다. 솔직해서 아부를 싫어하고 모든 일에 책임감 있는 우직한 성품이다. 건강을 조심하고 심장질환 뇌졸중 조심해야 한다. 친인척의 덕은 있으나 그로 인해 피해 될 수 있다. 사주에 비겁이 많아 자기 중심 고집불통 주위와 융화가 어려운 수다. 수운(水運)에는 그래도 일이 조화롭다.

 

북한 운수, 미국과의 협상 믿고 따르면 형통한다

김정은 사주가 추운 겨울 신강으로 추위를 감당할 수 없는 격으로 토의 인수가 많으므로 검소와 자비는 말뿐이고 언행일치가 어렵고 일에 진행에 의심이 많고 독단적이니 원래 트럼프와 같은 협상가는 아니다. 정신력이 약하고 어리석어 기회주의적이다. 무은지상이라 하여 은혜도 모르는 운수로 시작은 있어도 끝을 보지 못하는 용두사미 격이라 한다. 답답해서 괘를 보니 기뻐하는 상으로 상대의 마음을 기쁘게 하면 통하는 격으로 믿고 따르면 형통한다. 상대는 어떤 위험한 전쟁도 불사할 수 있는 상으로 전쟁을 권장하는 격이니 북한 입장에서는 협상에 믿고 따르면 형통한다.

김정은 운수가 합리적이거나 협상적이지 않고 독단적이고 정신적으로 부드러움도 적어 잘못하면 자신과 용기를 잃고 공들여 쌓아 놓은 탑이 일시에 무너지는 수로 조심해야 백성이라도 살릴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전환 조짐

문제인 대통령! 마입성 쌍로 지상(馬入城 雙路 之像)! 현재 문재인정부가 북미문제 중국과 미국 사이에 국제문제까지 불거진 상태로 북한의 비핵화의 남북관계가 북미관계, 미중관계로 일촉즉발 위험이 있다.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친북 친중 반미 하는 듯하니까 미국이나 트럼프 정부가 급해진 것이다. 대통령이 마입성 쌍로지상이다.

지금까지 지나온 발자취의 전환 조짐이 생기는 중대한 해로 전진의 의욕만 앞서고 순탄한 진행이 안 되는 수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 비약과 전진만 하려 한다면 도리어 막혀 버리는 격이다. 충분히 사전 계획을 세운 일이라면 마음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하라. 그러한 일로 금년은 대인 관계에 성심성의를 다해야 하고 원로나 실력자의 조언이나 충고를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실패가 없다. 역마가 상충하는 해로 탈것 높은 곳 낙상 조심해야 하는 수이다.

해인시대의 시대정신은 한민족의 삼일정신을 되살려 조리 있고 조화로운 대통령이 되는 게 바람직하다. 대통령은 반드시 북한의 단군릉 청석총과 수평을 이룰 남한에 저울추를 달아 민족정기를 받아야 한다. 남북한 평화를 위한 음양 조화를 이루는 민족정기를 세워야 동서 화합으로 남북평화를 성취하고 어려운 국난도 능히 이겨 나아갈 수 있고 세계평화에 기여한다. 북한은 민족정기인 단군릉 청석총의 에너지로 핵을 만들고 미국과 대적하고 있다. 핵보다 강한 것은 민족정기다.

 

문재인 대통령 기해년 국정 수행은?

국정은 뒤따르고 있는 형상으로 범의 꼬리를 밟은 것 같은 마음으로 잘못을 범하지나 않을까 하고 스스로 두려워 하면 마침내 길하여 양을 몰고 가듯 천천히 몰고 가면 실패는 없다고 했다. 대통령은 괘상 엉덩이의 살이 파이고 떨어져 나가 걸음걸이가 꾸물거린다. 실력에 맞지 않은 지위에 있기 때문이다. 돕는 동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수행하려니 마음만 급할 뿐 일의 진행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남의 충고를 듣고도 믿을 줄 모르니 현명하지 못하다. 의욕이 지나치면 휘난(危難)을 초래한다고 한다.

 

문재인정부의 정전협정은?

괘상 우레가 하늘 위에서 지동하는 형상으로 군자는 예의에 맞지 않는 일을 행하지 않는다. 아직은 발의 위치. 말단에 있으면서 스스로 장성(壯盛)하려 한들 될 수 있으랴. 함부로 날뛰면 흉하다고 했다. 모처럼의 성의도 곤궁에 빠진다고 했다.

 

문재인정부의 인사 조국 법무장관 후보는?

조국은 4월 6일생으로 인덕은 있으나 운명상 모험 투기심 강하고 허황되어 공허 무한지상의 운명수다. 유산을 물려받아도 추풍낙엽이 되고 특출한 재능이 있어도 뜻하는 바는 성공할 수 없고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치기 어려운 운명으로 남의 일은 전력을 다하여 스스로 용기를 자랑하기도 한다. 형제·친구·윗사람의 덕은 있으나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라 불화하기 쉽고 심성이 고독하여 사람과의 교제를 싫어하고 성격이 편협해서 손해되는 일도 많다. 법무장관 후보로 괘를 보니 군자는 선과 악을 밝혀서 악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하느님의 거룩한 명령에 순종한다고 한다. 법무부장관 후보는 제후가 천자에게서 향연을 받은 상이다. 그러나 소인은 이 영광스러운 예우에 교만한 마음이 생겨 도리어 유해하다 하니 국가에도 정부에도 본인에도 해가 된다고 한다.

 

한일무역 규제는?

오사카 G20때 율려방송을 통해 한일 간 패색상태가 끝난다고 했는데 참으로 패색상태를 끝내야 할 때가 왔다. 한일무역 규제를 밭고 있는데 한일 관계는 시내물이 바다에 모이는 수요, 적은 것으로 큰 것을 바꾸는 상이다. 한정된 마음으로 기뻐함이 있으니 신과 조상에 간소하나마 참회와 감사의 제사를 올리면 허물이 없다고 한다.

 

정치는 화산경저(火山驚猪)지상!

불난 산에 놀라 뛰는 멧돼지의 형상으로 구설 시비가 따르고 놀랄 일마저 따른다. 괘상 악의 발호를 제거하는 데 많은 곤란이 있다. 그러나 굳세고도 의젓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즐거이 개혁에 참가할 것이며 악의 발호를 제거하고 나면 모든 국민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늘진 땅에 자란 자리공풀의 제거를 결행한다. 중용의 길을 지키면서 스스로 존대(尊大)하는 마음이 없으면 허물이 없으리라.

20대 국회가 대재무용지상이다. 21대 다음 국회가 들어서면 나라의 중심을 잡고 바로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들이 나와 국정이 바로 서게 된다. 20대 국회에 관계된 위정자들은 매사 절제하고 먼저 사욕을 버리고 국가의 사명을 중심에 두고 처신해야 국익에 기여할 수 있다.

 

경제는 갈저취수(渴猪取水)지상!

석양에 비낀 해가 오래갈 수 있으랴! 목마른 돼지가 물을 얻는 형상으로 식록이 따르는 수로 중반기 이후 풀려가는 격이다. 물 관련 사업 양조업 음식업 해운업 등은 길하다. 괘상 하늘과 땅이 화합하지 않아 막혀 버린 상으로 군자는 자기의 유덕함을 숨기고 물러나 난(難)을 피한다. 관록을 영화로 생각하여 뜻이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질장구일망정 치고 노래할 흥겨움도 없다고 한다. 중반 이후 띠풀을 한 포기 뽑으면 무리가 서로 얽힌 여러 포기가 함께 뽑힌다고 한다.

 

남북문제 국가흥망의 중심

남북문제는 가장 중요한 국가흥망이 달려 있다. 양(陽)의 기운이 강한 남한 정부는 북한의 음(陰)기운과 잘 상생하면 안정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으며 금년은 음기운이 강해지는 해로 기해년(2019) 국정도 남북 간 화해로 상생의 역사를 열면 경제도 평화도 그곳에서 찾아 쓸 수 있고 이념의 모든 갈등도 해소할 수 있다. 후손에 부끄럽지 않은 화해로 상생의 역사를 열어야 한다. 음기가 강한 북한의 단군릉 청석총과 음양조화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곳에 써야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로 한반도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북한은 단군릉 청석총의 민족정기의 기운으로 핵을 만들었고 미국 중국 일본 세 나라가 힘을 합쳐도 넘겨다볼 수 없는 핵보다 더 강한 에너지가 있다. 그러나 남한은 민족정기의 조화를 이룰 제천단을 눈먼 지자체의 관광개발이란 이름으로 개인에게 임대하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유원지를 만들고 있으니 남한의 민족정기가 막히고 천도가 멈춰진 상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남한도 북한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민족정기 천도(天道)의 역사를 열어야 남북 평화의 새 역사를 연다. 북한은 음으로 남한의 양의 기운에 결합하는 것이 하늘의 천도다. 음양의 조화로 남남북녀가 결혼하듯 남북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제 양의 기운이 강한 남한이 음기운이 강한 북한과 음양조화로 “동서가 통하고 남북이 하나 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다. 그것이 양백(兩白)시대가 여는 밝음의 세상이다. 이제 중원시대 세계는 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평화에 있다. 남북평화는 동서화합이 먼저다.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수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즉 밝음(明)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 조화로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하나 되면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핵보다 강한 민족정기를 세워야 진정 동서가 통하고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을 기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