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평가 추진실적 향상을 위한 3차 보고회 개최

[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3차 보고회를 가졌다

함안군은 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3차 보고회를 가졌다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9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조웅제 부군수 주재로 2019년 시군 합동평가 성과 향상을 위한 3차 보고회를 가졌다 © 함안군 제공

합동평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22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가진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에 대해 사유분석과 보완으로 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시군 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해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5대 국정목표, 122개 세부 평가지표(정량 90개, 정성 32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9년 신규시책 및 전년도 ‘다’등급 평가 지표에 대한 부서장 보고가 있었으며 평가지표 목표 달성 계획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진이 예상되는 평가지표들에 대한 완벽한 보완으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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