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직 상실 위기 처한 이재명
‘아들 음주운전’ 곤혹 치르는 장제원 의원
구혜선‧안재현 부부 이혼 갈등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일요서울TV 이슈브리핑 아나운서 최서원입니다.

일요서울TV 이슈브리핑은 매주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일어난 핫이슈만을 쏙쏙 뽑아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곧 추석입니다. 고향에 가시면 가족과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누실 텐데요. 빠지지 않는 주제 바로 정치 얘기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5명의 사주와 관상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뉴시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뉴시스]

먼저 황교안 당대표, ‘보수의 유일한 희망’이죠. 57년생으로 커다란 아름드리나무를 은은하게 비추는 달빛과 같은 사주를 타고 났다고 하네요. 겉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에는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조직의 리더가 돼 카리스마를 발휘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관상을 보면 눈썹이 좀 특이해요. 선명하면서도 부드럽게 일(一)자로 길게 이어져 눈을 잘 덮어주고 있는데 이런 눈썹의 소유자는 성품이 곧고 장수를 한다고 하네요. 또 삼각형 모양의 눈썹 꼬리는 비범한 능력이 있다는 의미랍니다.

마지막으로 올해와 내년 황 대표는 조직 장악력이 아주 강해지는 운을 갖고 있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시기라네요. 정말 그럴지 한번 지켜 보시죠.

이낙연 국무총리 [뉴시스]
이낙연 국무총리 [뉴시스]

여권의 대선주자죠. 이낙연 국무총리는 52년 생으로 5명중 가장 나이가 많습니다. 추운 겨울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속에 감춰진 크고 단단한 바위 같은 사주라고 하네요. 의사표현을 신중하게 하면서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는데, 실제 모습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총리의 얼굴에서는 코가 눈의 띄는데요. 적당히 두툼하고 반듯하며 곧게 쭉 뻗었습니다. 이런 코를 가진 사람들은 고위직 공무원으로 출세할 상이라고 하네요. 재물복, 배우자복도 좋다고 합니다.

두 눈썹 사이를 명궁(命宮)이라고 부르는데 넓고 이 총리처럼 두툼하면서 환하게 빛날 수로 좋다네요. 이 총리는 60세 이후 아주 좋은 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노무현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뉴시스]
노무현재단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뉴시스]

대권에 뜻이 없다고 밝힌 59년생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날카롭고 예리한 칼과 같은 사주를 타고났다고 합니다. 날이 잘 선 칼답게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눈이 아주 예리하고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대상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눈썹 숱이 많고 진한 편인데 에너지가 넘치고 승부근성이 강해 경쟁에서 좀처럼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로 향한 눈썹 꼬리는 일을 잘 시작하고 벌이기는 하나 확실하게 마무리 짓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술이 굳게 잘 다물어지는 상이 아니고 입이 약간 돌출됐는데 이런 관상의 소유자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재명 경기지사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64년생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한겨울에 태어난 한포기 풀과 같은 사주를 타고나 강력한 생명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자신을 담금질 하는 시기라 고비는 있겠지만 운의 흐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세로로 살짝 긴 직사각형 모양의 얼굴은 전체적인 균형이 아주 잘 맞아 귀한 상입니다. 이마는 명예와 직업운을 볼 수 있는 곳인데 이 지사의 이마는 균형감 있는 사각형 모양으로 충분히 넓고 봉긋해 명예운, 직업운이 좋다고 합니다.

코는 적당히 두툼하고 코끝에 살이 잘 뭉쳐있어 재물복과 배우자복이 좋은 상입니다. 하지만 왼쪽 눈썹 부근의 명궁에 세로 주름이 하나 있는데, 이 주름은 돌발변수로 인한 좌절과 실패를 부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밖에 비교적 얇은 입술과 유난히 깊게 패인 팔자주름은 말을 무겁고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랍니다. 60대 이후 정치 활동이 더욱더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네요.

조국 법무부 장관 [뉴시스]
조국 법무부 장관 [뉴시스]

다음은 5명 중 가장 어린 조국 법무부 장관입니다. 논란 끝에 장관에 임명됐습니다.

65년생인 조국 장관은 봄철에 영양분이 충만한 땅에서 강한 기운이 응집돼 만들어진 단단한 강철 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강철을 만들어내는 땅은 부모와 같은 존재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머금고 있어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하네요.

조국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의 운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물을 따르지 말고 명예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대선 후보까지 넘볼 수 있는 관상이라고 하네요.

조국 장관은 귓불이 거의 없는 귀를 가졌는데 이런 귀를 가진 사람은 권모술수로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조국 장관처럼 높고 힘 있게 뻗은 코는 재물복, 배우자복이 좋다고 합니다. 재물과 이성에 국한되지 않고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고 하네요.

좌우 양 턱과 아래턱의 상이 리더가 되기에는 부족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턱 부위에 살이 붙어 잘 발달하면 대권 후보 중 한 명으로 입지를 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뉴시스]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뉴시스]

패스트트랙에 올라 탄 선거법 개정안 관련 정치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자유한국당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개정안이 발효되면 의석수를 손해 볼 뿐만 아니라 정의당 등 범여권 성향의 의석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21대 국회에서 정국 주도권을 빼앗길 가능성이 농후해 진다는 뜻.

건강한 정치는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한쪽으로 기울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죠. 그러다보니 한국당 내에서 ‘페이퍼컴퍼니 비례정당 창당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페이퍼컴퍼니 비례정당, 아주 생소하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안은 국회의원 수를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 등 총 300석으로 확정하고, 연동률 50%를 적용해 전국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각 당에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한다는 게 핵심인데요.

부연설명을 하면 투표에서 300석 기준, 한국당이 정당득표율 40%를 얻으면 한국당은 120석을 가져가게 됩니다. 지역구에서 110석을 확보하면 120석에서 지역구 의석을 제외한 10석만 비례대표로 배분되죠. 하지만 문제는 한국당이 지역구에서 121석 이상을 얻으면 비례대표를 아예 가져가지 못합니다.

반대로 정의당은 정당득표율 중 50%를 의석수로 보장받는데요. 그러면 선거에서 정의당이 정당득표율 10%를 얻을 경우 현재 기준 6명의 정의당 의원이 14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한국당만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도 한국당과 같은 상황입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밀월관계, 그 이유 아시겠죠?

어쨌든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국당 내에서는 플랜B를 고민하게 됐고 그중 하나가 페이퍼컴퍼니 비례정당이라네요.

한국당 내 한 의원이 제안한 이 안의 핵심은 정당 투표시 한국당이 아닌 페이퍼컴퍼니 비례정당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는 것이랍니다. 대신 한국당은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요. 한마디로 비례대표를 많이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얘긴데 가능할까요?

이 안을 접한 한국당 내 의원들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는데. 한 의원은 “오히려 역풍을 맞을 있다”고 경고했고 또 다른 의원은 “‘꼼수정당’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고 말했다네요.

반대로 “보수 유권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 의원도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총선은 4월 15일, 앞으로 7개월 정도 남았는데 각 정당은 벌써부터 치열한 총선전략을 짜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총선 준비 이전에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한 여름 계곡 불법 시설물로 바가지를 쓰신분들 많으셨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랫동안 불법영업을 일삼던 계곡 식당 시설물들을 과감히 철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는데, 도지사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지난 6일 수원고법 제2형사부는 이 지사의 혐의 중 ‘친형 강제입원’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무죄를 파기하고,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해 방송토론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한 것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로 인정했습니다.

판결에 대해 이 지사는 뭐라고 말했을까요. 이 지사는 “친형 강제진단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무죄인데 선거방송토론의 발언 일부를 재판부가 유죄로 선고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도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이 지사는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요. 지금 심정이 어떨까요?

원래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관련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검사사칭’과 ‘대장동 개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나머지 3개 혐의는 무죄라는 점인데요.

이재명 지사의 유죄 판결로 경기도가 비상이 걸렸다고 하네요.

야당의 반응이 눈길을 끄는데요. 바른미래당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진실하지 못한 정치인에게 마침표가 필요하다. 도정에 민폐 끼치지 말고 이쯤에서 정계 은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뉴시스]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뉴시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사서삼경에 나오는 말인데. 자기 몸을 바르게 가다듬은 후 가정을 돌보고, 그 후 나라를 다스리며, 그런 다음 천하를 경영해야 한다는 의미죠.

요즘 정치권이 자녀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딸 입시 특혜문제로 청문회장에서 곤혹을 치렀는데요. 인사청문위원으로 참석했던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은, 인사청문회가 끝난 7일 새벽 2∼3시 사이 마포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네요.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죠.

문제는 사고 이후 장용준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이죠. 경찰 조사과정에서 장용준은 자신이 아닌 제3자가 운전한 것처럼 경찰관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또 장용준은 사고 직후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말하며 피해자에게 금품을 주겠다고 현장 합의를 시도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라고 말했네요. 요즘 아들, 딸 때문에 고개 숙이는 정치인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한편 장용준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방송 후 과거 SNS 발언 논란과 함께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에 휩싸였죠.

당시 논란으로 바른정당 소속 의원이었던 장제원 의원은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했었죠.

자식 키우는 일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닛산자동차 로고 [뉴시스]
닛산자동차 로고 [뉴시스]

일본의 닛산 자동차가 우리나라에서 철수한다고 합니다. 혹시 일본 제품 불매운동 때문은 아닐까요?

지난 6일이죠, 파이낸셜 타임즈가 일본 닛산 자동차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한일 관계가 냉각되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됐고, 일본제 자동차도 판매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닛산 자동차의 경우 불매운동으로 큰 타격을 입은 걸로 알려졌는데. 어느 정도냐면 한국수입자동차협회 8월 통계 기준 판매 대수가 58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88% 격감했다고 하네요. 작년 8월 닛산 판매량은 459대였습니다.

참고로 지난달 일본 자동차 총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57%나 줄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닛산 자동차 철수설과 관련해 그 원인을 두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네요. 첫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불매 운동이고 두 번째 이유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카마겟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자동차와 종말을 뜻하는 영단어를 합친 말인데요.

닛산 자동차의 철수설도 따지고 보면 ‘카마겟돈’이라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조조정 태풍이 한국에 상륙했다는 분석입니다. 그 타깃은 외국계 자본이 투입된 완성차 업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직격탄을 맞은 곳은 한국GM이라네요.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이후 8000억 원의 공적자금을 수혈 받았지만 언제든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죠.

GM인터내셔널은 이미 러시아·호주·유럽 생산기지를 단계적으로 폐쇄했는데 추가로 해외 생산기지 2곳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문제는 한국의 부평2공장이 대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GM 노조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001년 GM 인수 이후 첫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닛산의 한국 철수가 카마겟돈 때문인지 불매운동 때문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한일관계가 회복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 [뉴시스]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 [뉴시스]

마지막으로 연예 뉴스입니다.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연예계가 구혜선-안재현 부부의 이혼갈등으로 시끄러운데요. 최근에는 구혜선의 폭로로 두 여배우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구혜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의 외도 때문에 이혼하고자 한다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을 폭로했는데요.

그러면서 증거 사진을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찾았고 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며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했어요.

물론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라고 말하면서 오연서와 김슬기의 이름이 인터넷상에 오르내리게 된거죠.

현재 두 배우는 안재현과 함께 MBC ‘하자있는 있간들’이라는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오는 11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창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인데 불미스러운 소문에 휩싸이게 됐으니 마음이 참 착잡할 것 같네요.

두 여배우는 구혜선의 폭로와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진 속 인물에 대해 안재현 측은 해당여성은 결혼 전 여자친구라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컴퓨터에서 발견된 사진과 관련해서는 tvN ‘신혼일기’ 시즌1에서 언급한 안재현의 전 여자친구라면서 “구혜선 스스로 예능물에서 밝힐 정도의 에피소드인데, 마치 결혼 후 있었던 일인 것처럼 주장한다”며 답답해했다는 후문입니다.

일요서울TV 이슈브리핑 어떠셨나요?

저희가 준비한 기사들로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대화 나누시고

싸움나지 않도록 가급적 서로의 정치성향은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시청자 여러분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일요서울TV 이슈브리핑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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