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면 신덕마을, 두수마을에 각 1개소 준공... 친환경 농어촌마을 조성 기대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10일, 고성군 하이면 신덕마을 및 두수마을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자원 재활용센터 준공식‘를 가졌다.

고성군 하이면 신덕마을 자원 재활용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주) 제공
고성군 하이면 신덕마을 자원 재활용센터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주)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고경호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정영환 고성군의원, 김종환 하이면장, 이정한 자연보호연맹 고성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재활용센터는 친환경 농어촌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과 공존하는 발전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발전소 인근지역인 고성군 하이면 신덕마을과 두수마을 주차장 부지에 각 1개소씩 설치됐다.

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사업성과 측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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