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진주 중앙유등시장 방문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김홍찬 경남 진주소방서장은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지난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 방문했다.  © 진주소방서 제공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지난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 방문했다. © 진주소방서 제공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동안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김홍찬 서장은 “밀집형태의 전통시장 구조적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상인분들은 화기 취급주의와 자율 소방안전관리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오는 16일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위해 주요 화재 취약대상에 소방서장 현장 지도 외 전통시장 소방차 순찰,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추석 연휴 화재 예방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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