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남대 캠퍼스에서 수학중인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들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복장인 한복을 입고, 윷놀이 등을 하며 한국 전통 놀이를 즐겼고, 붓글씨도 직접 써보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2019학년도 2학기 현재 영남대에는 24개국 50개 해외자매대학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 197명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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