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주임마누엘 사랑의집 방문, 장애인들을 위문

박승직 도의원(경주)이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효현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사랑의집”(이사장 신봉희)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승직 도의원(경주)이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효현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사랑의집”(이사장 신봉희)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의회 박승직 도의원(경주)이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효현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사랑의집”(이사장 신봉희)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임마누엘 사랑의집은 신봉희 이사장이 정부나 자치단체로부터 한푼의 보조없이 32년간 자력으로 운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승직 도의원은 “경제가 좋지 않아 복지시설 방문객 발길이 많이 줄었다”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소외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원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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