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1월~12월까지 대표 캐릭터 ‘코리요’ 공공저작물 이미지 활용을 지원한다.

이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공룡 화석을 바탕으로 뿔공룡의 특징을 살려 만든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가 공공저작물 이미지 지원을 통해 민간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코리요 캐릭터 이미지 포장디자인 제작 지원과
관내 교육자료 활용을 주 내용으로 삼고 진행된다.

화성시 심훈 문화콘텐츠과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코리요’를 캐릭터 이미지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한다면 일관된 시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보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리요’ 캐릭터 이미지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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