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총 12억5천3백만원을 구매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총 12억5천3백만원을 구매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총 12억5천3백만원을 구매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위축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펼쳐 광주상생카드 6억5백만원, 온누리상품권 6억4천8백만원을 구매했다.

이에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5시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광주시청 접견실로 초청해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광주상생카드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지역민과 상생발전 하고자 노력하는 광주은행 모든 임직원의 염원이 담겨져 있으며, 이번 구매 운동을 통한 소비 진작 효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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