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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1인 가구 증가,  예년보다 짧은 연휴에 올 추석도 귀향없이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 트렌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나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대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들은 ‘카캉스’(카페+바캉스) 문화 등 카페를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힐링, 자기 개발까지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양재점, 뱅뱅사거리점, 상암점 등 수도권 직영점을 10 여 곳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 대여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전용 테이블에는 스탠드와 전용 콘센트, 무선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갖춰져 장시간 이용 시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명절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 음료 신제품도 혼추족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달콤커피는 최근 상큼한 맛과 향이 특징인 과일 시리즈 3종(수박 스무디, 청포도 스무디, 청포도 에이드)을 선보였다.

11번가도 추석을 맞아 ‘나홀로 명절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간편한 반조리음식과 e쿠폰, 여행상품 등이 주요 상품이다. 밀키트와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 등 HMR제품 외에 편의점 1만원권이나 영화관람권, 강아지 한복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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