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앙고개 등 3개소 국화 1200본 심어

[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군 도천면(면장 이진규)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10일, 부곡온천 진입로 원앙고개 등 3개소에 가을꽃인 국화 12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10일, 도천면에서 가을꽃으로 식재한 모습.  © 창녕군 제공
10일, 도천면에서 가을꽃으로 식재한 모습. © 창녕군 제공

이진규 면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정겹고 아름다운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끼길 바라며 아울러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천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