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남원 고봉석 기자] 남원시는 건강프로그램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에 체조 전문강사 4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동절기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남원시 읍·면·동지역 경로당 및 마을회관 곳곳에서 운영 할 예정이며 체조 전문강사 45명 공개모집한다.
 
체조강사 응시자격은 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체조 관련 자격증(에어로빅 등) 소지자이면서 공고일 현재 남원시 주민등록자 또는 거주자이여야 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18일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지원과 함께 남원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운동실천을 이끌어 100세 건강실현, 행복한 남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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