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절기상 백로가 지나고 나니 폭염이 한 풀 꺽인 지난 16일 오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동동들녘에 조생종 벼 수확을 끝낸 논에 백로떼가 찾아와 미꾸라지와 논 우렁이 등 먹이를 잡아 먹으려고 서로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벼 수확을 끝낸 논에 백로떼가 찾아와 미꾸라지와 논 우렁이 등 먹이를 잡아 먹으려고 서로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 의령군 제공
벼 수확을 끝낸 논에 백로떼가 찾아와 미꾸라지와 논 우렁이 등 먹이를 잡아 먹으려고 서로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 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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