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 율현공원에서 클래식 음악공연인 '율현공원 별꽃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자연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대중가수, 성악가 등의 뮤지션들과 시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가수 조관우, 뮤지컬 배우 박해미, 소프라노 이해원, 팬텀싱어 포마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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