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오는 20일까지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3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스마트기기(스마트폰,태블릿) 활용이 원활한 자는 우대한다.

신청 희망자는 영암군 총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모집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동시에 현장확인 또는 방문면접으로 실시되며,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가구의 주소와 빈집여부, 건축연도, 주거시설 등 12개 항목에 대해 조사해 내년도 실시하는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