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두 SNS 통해 경북문화관광 알려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7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7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17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SNS 활용 능력향상을 통한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SNS를 통한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 교육을 통한 경북문화관광 홍보 역량을 높이고자 오늘 17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공사는 교육 첫 회인 17일 유튜브 정책 이해와 핵심 알고리즘을 주제로 SNS 홍보의 이해에 대한 이론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SNS는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확산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SNS 활용 역량을 강화해 경북문화관광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경북문화관광을 홍보하고 있으며 2017 대한민국 SNS대상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등 관련 분야 수상 경력 및 SNS를 활용한 경북문화관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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