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행복화성지역화폐가 출시 5개월 만에 일반판매액 100억원 돌파했다.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또한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충전식 선불카드형으로 일반 체크카트처럼 사용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기능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화성시는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공직자 복지포인트 등 정책수당으로 112억원의 행복화성지역화폐를 발행하였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내년부터는 상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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