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 후 약 4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갈 시즌 스페셜 브라운슈가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지난 시즌 브라운슈가 밀크티의 장점에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와 특색을 더 했다. 정성껏 직접 우려낸 공차의 프리미엄 블랙티가 달콤하고 진한 브라운슈가와 만나 다른 브라운슈가 음료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공차의 이번 시즌 스페셜 신메뉴는 ‘브라운슈가 치즈폼 쿠키 밀크티’, ‘브라운슈가 레드빈 밀크티’, ‘브라운슈가 커피 밀크티’ 3종으로 구성됐다. 공차의 인기 토핑 치즈폼과 밀크폼에 바삭한 쿠키, 부드럽게 씹히는 고소한 팥, 진한 풍미의 커피를 더해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음료를 맛 볼 수 있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브라운슈가와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기존 브라운슈가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브라운슈가 베리에이션 음료”라며 “더욱 다양해진 브라운슈가 메뉴로 기존에 공차 브라운슈가 밀크티를 성원해 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해 고객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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