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남도우표전시회'와 '광주우취회 창립50년 기념 우표전시회'(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2019 남도우표전시회'와 '광주우취회 창립50년 기념 우표전시회'(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은 (사)한국우취연합회와 광주우취회 주최로 한국우정 역사 홍보를 위한 ‘2019년 남도우표전시회’와 ‘광주우취회 창립50년기념 우표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역광역시청, 전남지방우정청, (사)한국우취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며 수집가 및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광주우취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을 비롯한 50여 종으로 ‘우표,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참관하는 모든 시민에게 기념엽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관광우편날짜 도장찍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전남지방우정청 이승원 청장은 “우표는 단순한 우편요금의 증표를 넘어 전 세계의 사회·역사·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종합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좋은 아이디어도 나눠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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