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음악가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 초청

▲ 18일(수) 행복한 인문학당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노중훈 여행작가가 숨어있는 식당을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 18일(수) 행복한 인문학당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노중훈 여행작가가 숨어있는 식당을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8일(수) 오전 10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하반기 행복한 인문학당’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주제는 오감만족 인문학 여행이다. 여행작가, 음악가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인문학을 오감만족 여행과 접목해 알기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을 맡고 있는 노중훈 여행작가가 첫 문을 열었다. 전국 팔도 곳곳에 숨어있는 식당을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개강한 인문학당은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