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수상무대 시안
청계천 수상무대 시안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색다른 헤어·의상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시설공단은 21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서울365패션쇼와 함께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 '드림, 피어락(樂) 패션쇼'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진혜성 헤어디자이너와 강요한 의상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돼 활동 중인 서울365패션쇼 전문 모델 44명이 런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진혜성·강요한 디자이너의 작품무대와 함께 여성 힙합 댄스팀 'LADY BOUNCE'의 걸크러쉬 힙합 댄스 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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