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중국 등 신흥 철강국에 밀려나지 않도록 새로운 활력을 찾아 세계 최강의 철강 대국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김칠두 산자부 차관도 “세계 철강산업이 글로벌 통합화의 조류속에서 재편과정을 밟고 있으며, 격렬한 통상마찰의 파고 및 중국 철강산업의 급부상 등 엄청난 도전과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여 있다”며 “이의 타개를 위해서는 구조조정과 통합화를 통한 체질강화,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 등이 당면과제”라고 지적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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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6.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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