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한화 7개 계열사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을 대표이사로 포진해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나간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된다.

이번에 내정된 7개 회사의 대표이사들은 각 사의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그동안 한화그룹의 계열사들은 대내외 경영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수시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해왔다.


◇인사사항 (대표이사 내정)

△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사장 승진)
△ 한화 기계부문: 옥경석 대표이사(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 겸직)
△ 한화테크윈: 안순홍 대표이사(전무 승진)
△ 한화정밀기계: 이기남 대표이사
△ 한화케미칼: 이구영 대표이사
△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류두형 대표이사
△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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