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안양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인 23일 만안구 석수동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주변 생태힐링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진행상황 등을 청취했다.

생태힐링공원 사업은 생태이야기관 주변지역을 생태환경교육과 시민힐링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을 목표로, 총 37,901㎡ 면적에 생태습지, 숲체험놀이터 및 캠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안양천 명소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역주민 및 토지 등 소유자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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