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3일 오전 9시 55분경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한 철강업체에서 근로자 A(51)씨가 1t 무게의 철근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크레인으로 철근을 옮기는 작업을 돕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의 쇠줄을 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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