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자유로운 입출금 통장으로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JB 마이플랜 통장’과 소액 여유자금을 수시로 저축할 수 있는 ‘JB 마이플랜 적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JB 마이플랜 통장’ 은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설정하고 잔액 유지 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유지할 수 있는 파킹플랜 구간을 선택하여 매일 최종잔액 기준으로 ▲파킹플랜A 100만원 연 1.10%, ▲파킹플랜B 300만원 연 1.20%, ▲파킹플랜C 500만원 연 1.30, ▲파킹플랜D 1,000만원 연 1.50%, ▲파킹플랜 설정금액 초과 연0.20%, ▲파킹플랜 설정금액 미만 연 0.10% 까지 금리가 적용되어 매월 제 4금요일 다음날 이자를 지급한다.

‘JB 마이플랜 적금’은 매일, 매주, 매월 소액 저축을 통해 가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모으는 재미를 극대화 시킨 적립식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 1년, 2년이며 금리는 최저 연 1.40%에서 최고 연 2.45%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자금의 탄력적 운영과 장기적금에 지친 사회초년생을 위하여 ‘JB 마이플랜 통장’을 선보이게 되었고, 2030세대에게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액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JB 마이플랜적금’ 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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