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02년 <나쁜남자>로 후쿠오카 아시아영화제 대상, 2003년 <해안선>으로 카를로비영화제에서 카를로비바리상,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1등 상을 수상했다.올 2004년에는 베를린영화제 감독상과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으로 라스팔마스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를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은 지난 7일 오후 3시 장관실에서 김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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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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