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원혁. 한국 디제이클럽 제공
싱어송라이터 신원혁. 한국 디제이클럽 제공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슈퍼스타K 출신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영화 예스터데이 이벤트에서 찾은 '신원혁' 그는 슈퍼스타k top 10 결정전까지 진출한 인물이었다.

최근 히트 영화 예스터데이 시사회 공연에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신원혁'은 2016 슈퍼스타 K top 10 결정전, 1단계 2인 미션에서 '헤이팝시'와 함께'뱀파이어라도 좋아 (작사 작곡 윤종신)'를 불러서 심사결과. 헤이팝시 신원혁 둘 다 합격한 이력을 가진 가수이다.

신원혁은 2016년 슈퍼스타K 활동 이후 해군홍보단 보컬병으로 입대 2019년 4월 전역, 활동 준비를 하던 중 영화 예스터데이 시사회 이벤트에 선정되어 시사회 공연과 영국 5박 6일(런던 2일, 리버풀 3일) 투어를 가게 되었다.

1993년생의 싱어송라이터 '신원혁'은 보컬 전공으로 서울 실용음악 고등학교 졸업 후 백석예대 보컬 전공 재학 시 유명 엔터사와의 연습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2년여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과 보컬 트레이너 등의 생활은 음악적 견해 차이로 마감하고 백석 예술대학을 졸업 후 2016년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top 10 결정전, 1단계까지 통과했다.

신원혁은 "슈퍼스타k 출연에서 나의 음악적 방향을 깨우치던 시기에 top 10 결정전, 1단계까지 통과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후 해군홍보단 보컬병으로 많은 음악적 경험과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2019년 4월 전역했다."며, "앞으로는 좋은 음악 파트너를 만나 좀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음반 작업과 공연 무대를 가질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번에 참여한 영화 예스터데이 무대에 대해서는 "우연한 기회에 이벤트를 접했는데 사실 영국 투어 티켓에 관심이 있었다. 근데 딱 그 부분에 당선이 되어 너무 기쁘고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기회에 영국에 가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올것이다"고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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