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희선이 LG전자 중국지역 CF모델로 선정됐다. 이로써 김희선은 2005년 4월까지 LG전자 중국지역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 백색가전제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LG전자측은“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중국내 한류열풍을 활용하기 위해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탤런트 김희선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게 됐다”며 “김희선의 깨끗하고 세련된 캐릭터를 LG전자의 첨단제품 이미지에 연결해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LG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김희선을 향후 1년 2개월간 중국 TV 광고를 비롯해 신문·잡지 모델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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