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강진 김도형 기자] 올 들어서만 7번째 태풍인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는 2일 남해안에 상륙해 강한 비바람이 예보된 가운데 지난달 3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신학마을 단감나무 밭에서 낙과를 피하기 위해 수확을 서두르는 농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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