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진안 고봉석 기자] 진안시니어클럽(관장 김완술)이 최근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진안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개소한 진안시니어클럽은 노일일자리 고원마을가꿈이 사업에 참여 중인 1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완술 관장은 “진안시니어클럽의 첫 노인일자리 사업인 고원마을가꿈이 사업단을 중심으로 마을 단위 노인일자리 사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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