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자치구 단위 최초 국제공정무역마을 인증을 목표로 공정무역제품 판매처 발굴 및 확보 박차

계양구 공정무역 직원 및 대학색 서포터스 교육
계양구 공정무역 직원 및 대학색 서포터스 교육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계양구가 글로벌 공정무역 도시 계양 추진을 위하여 지난 1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스 70여 명 대상으로 공정무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현재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라이프인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신 이영희 강사님이 공정무역의 이해와 공정무역마을운동의 목표 및 현황, 계양구 공정무역 마을운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구는 내년도 자치구 단위 최초 국제공정무역마을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올해 구민들에게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 교육 등 구민홍보와 공정무역제품 판매처 발굴 및 확보 등 공정무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공정무역을 왜 해야하는지, 공정무역을 어떻게 주민들에게 홍보해야하는지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공정무역을 알리고 제품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공정무역도시 계양의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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