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완주군이 최고의 관광명소만을 골라 가는 완주 시티투어 기획코스를 운영한다.

2일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채군)는 이달터 완주 시티투어 기획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TS(Best Tour Spot, 최고의 관광명소) in wanju’를 주제로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한다.

시티투어는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썸머 패키지가 촬영된 오성한옥마을 자유 투어가 포함됐다.

고산 놀토피아 실내 암벽클라이밍 체험을 시작으로 문화관광형 테마시장인 고산미소시장에서 점심식사, 사계절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고산휴양림에서의 투어바이크 체험과 오성한옥마을 자유투어로 마무리된다. 

테마버스는 전주한옥마을과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전주역 맞은편에서 탑승할 수 있고 탑승료는 일반성인 3000원, 어린이·청소년 및 노인·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2000원,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며 체험료 및 중식은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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