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1~12일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의 주 무대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설치된다. 가락몰 전역에도 보조 무대와 체험․행사장이 배치된다.

11일에는 시민들과 유통인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12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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